2024.05.19 (일)
정부의 신북방시장 개척 정책과 맞물려 화장품 시장에서도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러시아의 경우 최근 들어 로컬 화장품 브랜드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러시아와 함께 신북방시장의 양대축을 이루면서 주목 대상이 된 카자흐스탄은 코로나19의 영향에 의해 홈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마스크팩과 같이 집에서 효과적이면서도 간단한 셀프케어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. 이 같은 내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(원장 조남권· www.kcii.re.kr ·이하 연구원)이 발표한 2020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-러시아·카자흐스탄 편에서 확인한 것이다. 주요 트렌드 키워드 러시아 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로컬 화장품 브랜드의 성장. 러시아의 주요 로컬 브랜드로는 △ 나투라시베리카(Natura Siberica) △ 미앤코(Mi&Ko) △ 레브라나(Levrana) 등을 꼽을 수 있다. 이들 브랜드에서 볼 수 있듯 천연·유기농 화장품의 인기가 두드러진다. 연구원 측은 “로컬 브랜드의 이 같은 호응은 △ 생산 장비의 선진화 △ 관세동맹(CU)·유라시아 경제연합(EAEU) 등 규정에 의해 신뢰할 수 있는 품질과 생산력 구축 △ 상대적으로 저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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